액땜
조회 0 | 작성일 11-04 17:00 | 댓글 0건
감정괴물
11-04 17:00
오늘은 쉬는날
배달한건하고 친구한테 준다고 담은
파김치랑 깍두기랑 겉절이를 가지고
태백에가서 증정식?하고
진짜 짱맛있는 순대국밥 먹는데 울리는 전화..
주간 주방여사님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식사후 병원으로가니
천만다행으로 눈위가 찢어졌으나 안구는 이상이 없고
갈비뼈하나 똑.. 분쇄골절이 아닌게 다행이고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같이 ct결과 듣고
가게로와서 라면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저는 병원에 늘 혼자다녔기에
그 서러운 기분을 알아서
근무자들이 급하게 병원가면 저도 꼭 따라가요
정작 저는 혼자 병원다니면서요..
근데 희안한건
저포함 근무자 5명이 7월부터 액땜했어요
저는 엄지손가락 인대 끊어지고
주간기사님은 차사고.. 수리비 330만..ㅜㅜ
야간기사님 치아하나 슝~
야간여사님 얼마전 부정맥으로 응급실실려가시고
울 주간여사님 그러시네요
사장 이번에 대박나겠다!
대박이 아니어도 무탈한 하루였음 좋겠습니다
병원에서 검사결과 기다리면서
그분께 투정부렸습니다
'보고싶어서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제 자신이 참 좋은
가을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