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연봉 반토막 '역대 4년차 최고몸값' 굴욕 왜
조회 16 | 작성일 01-08 20:31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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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TV
01-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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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연봉이 결국 절반 가까이 삭감됐습니다.
연봉 조정을 둘러싼 긴 줄다리기 끝에 구단의 손을 들어준 결과입니다.
KIA와 김도영은 8일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고,
기존 5억 원이던 연봉은 2억5천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일부 옵션이 포함돼 있지만, 사실상 반 토막이라는 평가입니다.
김도영은 2024년 141경기에서 타율 3할4푼7리,
38홈런, 40도루로 MVP를 차지하며 KIA의 통합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였습니다.
이 활약으로 연봉은 1억 원에서 5억 원으로, KBO 4년 차 최고액까지 치솟았죠.
하지만 지난해는 달랐습니다. 개막전부터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복귀와 재부상을 반복하다 결국 30경기 출전에 그치며 시즌 아웃됐습니다.
구단은 출전 경기 수를 근거로 대폭 삭감을 요구했고,
김도영 측은 막대한 유니폼 판매 등 마케팅 효과를 강조하며 맞섰습니다.
조정 신청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결국 기한을 앞두고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연봉 분쟁을 마무리한 김도영은 WBC 1차 캠프를 위해 사이판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관건은 단 하나, 건강한 복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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