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면전서 쓴소리…“청와대 판단 없으면 결정 못하나”
조회 2 | 작성일 11-03 18:00 | 댓글 0건
가비슈포댄서
11-03 18:00
한국노총, 김민석 면전서 쓴소리…“청와대 판단 없으면 결정 못하나”
정년연장 지연·초광역특구법에 반발
“지지·연대 당연하지 않아” 직격
김민석 “부족한 점 채워 연대 강화”

김민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민주백송홀에서 열린 민주당-한국노총 2026년도 제3차 고위급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3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에 대한 신뢰 자체가 무너지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법정 정년연장 입법 지연과 초광역특구법의 노동특례 추진을 문제 삼으며 정책연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3차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시가 있어야 움직이고 청와대의 판단이 없으면 아무 결정도 하지 못하는 정당이라면 집권 여당으로서 역할이 무엇이냐”며 이같이 말했다.